인사 정책

성과보다는 성장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성장을 추구합니다.
조직과 개인의 끊임없는 성장만이 기업의 영속성을 담보한다고 믿습니다.

한명 한명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제도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으면서 성장가능하도록 하는것이 우리의 인사철학입니다.

직급과 연봉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습니다

조직의 한 사람이기 전에 한 명의 사회인임을 감안하여 나이, 근속년수, 역량 등을 감안해서 직급을 부여합니다.

직급 간 연봉의 수준은 대략적인 기준만 있을 뿐, 본인의 역량과 성과에 따라 차별적으로 연봉을 결정합니다.

평가 제도

우리회사에는 잘하는 사람과 아주 잘하는 사람만이 있습니다

많은 회사가 직원들의 평가를 함에 있어 정량적 평가를 통해 순위를 책정하고 SABCD로 인식되는 정규분포에 따라 등급을 나눕니다.

우리는 이러한 정규 분포를 따르지 않습니다.

100명의 구성원 중 20등과 21등의 차이를 우리는 알지 못하며, 왜 20등은 A등급으로 21등은 B등급으로 분류되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모인 모든 조직의 분포는 정규분포가 아닌 멱함수 형태의 분포를 형성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맡은바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우수인재이며, 소수의 핵심인재들은 큰 성과를 도출한다고 믿습니다.

KPI가 없는 회사, 장기적인 꿈과 방향성만 가지고 갑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내년은 물론이고 당장 다음 분기의 경영실적도 우리는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합니다.
작성 시점에만 의미있는 KPI 도출, 현실과 동떨어진 목표 KPI 대비 결과 측정을 위해 시간과 열정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KPI와 같은 지표가 없어도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는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우리가 진정으로 되고싶은 모습이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과 방향성만 가지고 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는 합니다

업적과 태도를 정량화하여 평가하지 않습니다. 동료들로부터의 신뢰와 인정을 통한 평가만을 실시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추가적인 기회제공과 보상을 위해 뛰어난 역량과 성과를 도출한 구성원을 선별하기 위해서이고,
두 번째 이유는 역량이나 성과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우리 회사와 맞지않는 구성원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보상 제도

기본급 + 성과급 (Profit Sharing)

보상은 기본급과 성과급으로 구성됩니다.

기본급과 별도로 회사 이익의 일부는 구성원들과 나누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역량에 대한 보상과 성과에 대한 보상

기본적으로 역량이 뛰어난 구성원에게는 승진기회와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성과가 뛰어난 구성원에게는 경제적 보상을 실시합니다.

물론 역량과 성과가 모두 뛰어난 구성원에게는 두 가지 보상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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